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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사동그사람 작성일23-02-02 18:59 조회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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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른 강사분 없이 직강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조교선생님께서 오십니다

 

계약서에 무단 결근 3회는 해고 된다고 적혀있고

그만 둘때 2주 전에 말하고

인수인계 해야한다고 적혀있습니다

 

12월 마지막 2주 최저임금으로 수습으로 일하고

1월 2일 월요일 11,000원으로 일하시고

금요일 오전 9시 출근인데 새벽 2시경 너무 아파 응급실 가서 못오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날 8시 부터 8시까지

학생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수업 및 조교가 해야하는 학생 관리까지

혼자 다 했습니다

당연히 화장실도 못가고 밥도 못먹 었습니다

 

일욜까지 연락이 없어

아프면 푹쉬고 월욜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답장으로 출근 가능하다고 해서 제가 다른 분이 와서 일하기로 했다고 하니(혹시 또 못 오는 경우 대비 다른 분께 부탁했습니다/ 그 분은 시간당 페이가 4000원 더 비쌉니다)

금욜에 출근하면 되냐고 해서(월금 2일 근무조건) 응긍십 확인서 갖고 출근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근데 또 금요일 당일에 안나와서 카톡보내고 전화 5번 했으니 연결이 안되었습니다.

결국 1월 5번 무단 결근입니다.

 

1월 31일에 갑자기 톡이 오더군요

2일에 일한거 돈 달라구요.

제가 어이 없어 무시했는데

또 새벽 1시 30분에 날짜를 잘 못 보냈다고

다시 보냈습니다. 직장 상사에게 새벽 1시 30분에 톡 보내는 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네...돈 줄껍니다

근데 저도 사직서 및 입금 영수증 사인을 받고 싶습니다.

그래서 재가 00월 00일 00시까지 사직서에 사인하라고 했더니

돈 먼저 입급하라고 계속 카톡 보냅니다.

 

이 사람때문에 또 공고 올리고

수업 중간중간 면접 보고 2주나 그렇게 보냈습니다

 

제가 사직서 사인 및 입금 영수증 사인을 요구하는게 부당한가요?

방법이 없나요?

알바 비용 8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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