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원장님들도 습관 경영을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8-12 17:08 조회878회 댓글0건본문
`여러분이 가진 멋진 습관은 무엇인가요?`,`여러분이 버리고 싶은 고약한 습관은 무엇인가요?` 잠시 머리 속에서 답을 찾아보자. 그리고 종이 위에다 머리 속에 떠오르는 대로 찬찬히 정리해 보자.
사람의 행동과 말은 거의 습관에 의해 좌우된다. 생리적으로 이것은 생존이란 면에서 충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누구든 매사에 모두 신경을 쓰면서 선택할 수는 없다. 만일 여러분이 그렇게 살아간다면 엄청난 에너지의 낭비가 발생하게 되어 수명이 단축될 수도 있을 것이다. 마치 자동반응기처럼 우리들은 특정 장소나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마치 입력된 정보에 따라 자동적으로 혹은 습관적으로 살아가게 된다.
습관이란 알게 모르게 오랜 세월에 걸쳐서 축적되어 온 것이다. 그래서 쉽사리 고칠 수 없다. 그래서 인생에서 가치 있는 그 무엇을 성취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습관을 면밀히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것의 밝은 면과 아울러 어두운 면을 동시에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만일 여러분 스스로 반드시 고쳐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결단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정복해야 한다.
연초에 어느 중앙지는 `내 몸을 지배하라`는 시리즈를 싣기 시작하였다. 이 시리즈는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몸을 지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성공을 간절히 원한다면, 그 문장은 `여러분의 습관을 지배하라`는 것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현존하는 의학정보는 만병의 원인을 금연에서 찾는다. 그런 정보를 두고 담배라는 습관을 끊지 못한다면, 건강과 장수라는 자신의 바람을 이룰 수는 없는 일이다. 음주를 습관적으로 하고, 매일 허겁지겁 일어나서 통근 길에 오르는 사람이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살아갈 수는 없는 일이다. 늦게 일어나서 늘 찌뿌둥한 상태로 출근길에 오르는 사람이라면, 대개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하는 아침 시간대에 집중력과 지구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사람일수록 커피처럼 카페인이 가득한 음식을 자주 입에 대게 된다. 왜냐하면 몸이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거의 틀림없이 점심을 과식하게 된다. 왜냐하면 신체란 자동적으로 부족한 것만큼 보충하려는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과식은 오후 시간 내내 컨디션을 낮추게 된다. 조금만 관심있게 자신의 생활을 찬찬히 관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나쁜 습관의 악순환 고리를 끊을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 활동에 무심하다.
습관을 경영하라! 나는 습관도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경영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적게 투입하고 많이 거두는 것에 맞추어서 여러분의 습관도 개선되고 혁신되어야 한다.
첫째, 다양한 습관의 모습을 그려 보라.
눈을 감고 아침에 기상하는 시간부터 저녁에 잠들기 전까지 어떤 습관들이 여러분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지를 마치 영사기를 돌리듯이 연상해 보라. 정말 여러분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의 포로가 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어쩌면 놀랄 수도 있다. 내가 주도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습관에 의해 철저히 지배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새삼 확인할 수도 있다.
둘째, 지배적인 습관을 찾아내라.
괜찮은 습관은 그냥 제쳐 두라. 만일 여러분이 처음부터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다면, 정말 없애버리고 싶은 습관을 찾아내라. 그러니까 흰 백지 위에 인생이란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여러분이 버리고 싶은 습관이 있을 것이다. 음주, 담배, 역정, 우유부단함, 성급함 등 착실히 나쁜 습관 목록을 정리해 보라.
셋째, `습관 개선리스트`를 작성하라.
습관을 고치는 것은 꾸준히 반복적으로 특정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대체하면 된다. 완전히 자리 잡기까지 수 십번 반복하는 것이 좋겠다. 전문가들의 조사에 의하면 특정 신체 반응이 완전히 몸에 붙는데는 거의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한두 가지 습관을 순차적으로 고쳐나갈 것이 아니라, 10개 정도의 습관을 선택하라. 그리고 그것을 세로로 또박 또박 정리한다. 그런데 이때 부정적인 습관을 긍정적인 습관으로 바꾸어서 리스트에 기록한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고치고 싶은 습관이 우유부단함이라고 한다면 리스트에는 결단력이란 단어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런 다음에 우측 칼럼에는 7일을 기록한다. 일찍이 벤자민 프랭클린이 자신의 습관을 개조하기 위해 즐겨 사용하였던 체크리스트 방식을 도입해서 실천에 옮겨 보라. 그리고 매주 다시 체크리스트를 기록한다.
마지막으로 매일 꾸준하게 실천하라.
실패 때문에 주저 앉아서는 안된다. 반복, 반복, 그리고 또 반복임을 명심하라. 어떤 상황에서 실수가 일어나는지를 찾아서 그런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고쳐 나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
(출처) PCA Life / 공병호경영연구소장
사람의 행동과 말은 거의 습관에 의해 좌우된다. 생리적으로 이것은 생존이란 면에서 충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누구든 매사에 모두 신경을 쓰면서 선택할 수는 없다. 만일 여러분이 그렇게 살아간다면 엄청난 에너지의 낭비가 발생하게 되어 수명이 단축될 수도 있을 것이다. 마치 자동반응기처럼 우리들은 특정 장소나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마치 입력된 정보에 따라 자동적으로 혹은 습관적으로 살아가게 된다.
습관이란 알게 모르게 오랜 세월에 걸쳐서 축적되어 온 것이다. 그래서 쉽사리 고칠 수 없다. 그래서 인생에서 가치 있는 그 무엇을 성취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습관을 면밀히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것의 밝은 면과 아울러 어두운 면을 동시에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만일 여러분 스스로 반드시 고쳐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결단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정복해야 한다.
연초에 어느 중앙지는 `내 몸을 지배하라`는 시리즈를 싣기 시작하였다. 이 시리즈는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몸을 지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성공을 간절히 원한다면, 그 문장은 `여러분의 습관을 지배하라`는 것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현존하는 의학정보는 만병의 원인을 금연에서 찾는다. 그런 정보를 두고 담배라는 습관을 끊지 못한다면, 건강과 장수라는 자신의 바람을 이룰 수는 없는 일이다. 음주를 습관적으로 하고, 매일 허겁지겁 일어나서 통근 길에 오르는 사람이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살아갈 수는 없는 일이다. 늦게 일어나서 늘 찌뿌둥한 상태로 출근길에 오르는 사람이라면, 대개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하는 아침 시간대에 집중력과 지구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사람일수록 커피처럼 카페인이 가득한 음식을 자주 입에 대게 된다. 왜냐하면 몸이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거의 틀림없이 점심을 과식하게 된다. 왜냐하면 신체란 자동적으로 부족한 것만큼 보충하려는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과식은 오후 시간 내내 컨디션을 낮추게 된다. 조금만 관심있게 자신의 생활을 찬찬히 관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나쁜 습관의 악순환 고리를 끊을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 활동에 무심하다.
습관을 경영하라! 나는 습관도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경영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적게 투입하고 많이 거두는 것에 맞추어서 여러분의 습관도 개선되고 혁신되어야 한다.
첫째, 다양한 습관의 모습을 그려 보라.
눈을 감고 아침에 기상하는 시간부터 저녁에 잠들기 전까지 어떤 습관들이 여러분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지를 마치 영사기를 돌리듯이 연상해 보라. 정말 여러분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의 포로가 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어쩌면 놀랄 수도 있다. 내가 주도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습관에 의해 철저히 지배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새삼 확인할 수도 있다.
둘째, 지배적인 습관을 찾아내라.
괜찮은 습관은 그냥 제쳐 두라. 만일 여러분이 처음부터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다면, 정말 없애버리고 싶은 습관을 찾아내라. 그러니까 흰 백지 위에 인생이란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여러분이 버리고 싶은 습관이 있을 것이다. 음주, 담배, 역정, 우유부단함, 성급함 등 착실히 나쁜 습관 목록을 정리해 보라.
셋째, `습관 개선리스트`를 작성하라.
습관을 고치는 것은 꾸준히 반복적으로 특정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대체하면 된다. 완전히 자리 잡기까지 수 십번 반복하는 것이 좋겠다. 전문가들의 조사에 의하면 특정 신체 반응이 완전히 몸에 붙는데는 거의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한두 가지 습관을 순차적으로 고쳐나갈 것이 아니라, 10개 정도의 습관을 선택하라. 그리고 그것을 세로로 또박 또박 정리한다. 그런데 이때 부정적인 습관을 긍정적인 습관으로 바꾸어서 리스트에 기록한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고치고 싶은 습관이 우유부단함이라고 한다면 리스트에는 결단력이란 단어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런 다음에 우측 칼럼에는 7일을 기록한다. 일찍이 벤자민 프랭클린이 자신의 습관을 개조하기 위해 즐겨 사용하였던 체크리스트 방식을 도입해서 실천에 옮겨 보라. 그리고 매주 다시 체크리스트를 기록한다.
마지막으로 매일 꾸준하게 실천하라.
실패 때문에 주저 앉아서는 안된다. 반복, 반복, 그리고 또 반복임을 명심하라. 어떤 상황에서 실수가 일어나는지를 찾아서 그런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고쳐 나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
(출처) PCA Life / 공병호경영연구소장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