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광고--이런것을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위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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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작성일17-11-01 09:21 조회7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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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광고: 가장 효과가 적었던 방법입니다.

초창기 전단지 만들어 주요 일간지 3곳에 넣었는데 문의 전화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럴만한 이유도 있었지요. 신문 영업소에서 광고지를 제대로 안 넣어줬어요.  처음에는 잘 몰랐기 때문에 ,  전단지 줄때 대금 결제를 미리 다 해 버렸지요. 마지막 한 곳은 대금을 미리 주지 않고 반만 지불한 뒤, 완료 후 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집 근처 작은 공장 창고 건물 곁을 지나다가 광고 전단지가 뭉터기로 쌓인 것을 발견했죠. 광고도 한 곳이 아니라, 다양했어요. 컴퓨터, 어학원,부동산,공무원입시...  근처 직원인 듯한 사람이 지나가길래 물어봤죠. 이게 뭐냐고... 버리는 거래요. 폐품  ... 전단지들 학원에 전화해 줄까 생각하다 너무 많아 그만 두었습니다. 전부 끈을 풀지도 않은 새 전단지들이었어요.

신문 보급소 직원이 왔길래, 그냥 바로 물어보았습니다. 전단 다 끼워 넣으셨습니까? 처음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심각한 눈빛과 어조로 정말 빠짐없이 넣으신 것 맞습니까?  눈을 못 맞추더군요. 말을 얼버무리고 횡설수설하는 것이 ...직감이 맞았던 겁니다. 

요즘은 어떤 지 모르겠지만 학원 초창기 돈만 날렸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

대금 결제를 미리 다 하지말고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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