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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이면 꼭 알아야할 입시 정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demojang1 작성일22-04-17 23:07 조회3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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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 협동조합

입시 연구소 입니다

이제 고 3 수험생들의 등교가

결정되어 한편으론 다행이지만

그만큼 이번 고 3들은 어느해보다

불리한 상황에서 대학 시험을

준비하여야하기에 안타깝기도 합니다

앞으로 저희 미래교육 입시 연구소에서

조금이라도 도움되기위해 종종 입시 정보를

올려드리겠으며

올 한해 저희 미래교육 협동조합

입시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수시 컨설팅과 정시 컨설팅이

많은 수험생들에게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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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선택지가 놓여있다.

어느 대학을 선택할 것인지,

어떤 학과를 목표로 할 것인지,

수시 전형 중 어떤 것을 준비할 것인 지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대단히 많다.

수많은 선택의 상황에서 길을 잃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해

목표한 대학 진학에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아래 4가지 사항을 반드시 알아두자.

첫 번째, 수시할까 정시할까?

많은 수험생들이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쪽에 집중해야 할지를 고민한다.

하지만 수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2018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모집인원이 25만 9,673명으로 전체 인원의 73.7%였고,

2019학년도에는 이보다 2.5%나 증가한 것을 볼 때

, 더 이상 수시와 정시모집 지원을

이분법적으로 나눠 생각하기는 어렵다.​

두 번째, 수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수시를 준비함에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할 점으로는

목표대학 선택이 아닌, 전형요소 중 본인의 강점을 분석하고,

동일한 전형이 있는 대학 위주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수시 전형은 크게 5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물론,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에도

교과형인지, 순수 종합전형인지,

교과전형도 교과 100%인지, 면접의 비중이 높은지에 따라

준비 방법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큰 틀에서 각 전형별 특징은 명확하다.

■ 수시전형 5가지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적성검사전형

특기자전형

-학업역량

-전공적합도

-인성-성장 가능성

-교과와 비교과

활동 모두 중요

-최상위권에서는

선발대학이 적음

-교과100%+

수능최저점수 적용

일반적

-수능 최저에 따라

지원 가능점의

차이가 커짐

-추가합격까지 보고

지원전략 수립

-내신보다 논술과

수능최저점수의

영향력이 큼

-성신여대, 한국

기술교대 논술실시

-대학 수 증가로

선발인원은 증가했

지만 각 대학 평균

모집인원은 감소

-교과형적성 대세

-총 12개 대학 실시

-인원 소폭 감소

-교과형적성 대세

-총 12개 대학실시

-인원 소폭 감소

다섯 가지 유형 중

학생부종합전형과 특기자전형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온

수험생들에게 해당하는 전형이다.

상위권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순수종합전형인지 교과종합전형인지를

구분해서 준비해야 한다.

명확하게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은 전자에 해당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후자에 해당한다.

특기자전형의 경우

계량화할 수 있는 특기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단, 일부 대학의 경우 특기자 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의 형태로 진행되기도 하니 알아두자.

학생부교과전형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일부 대학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에 따라

지원가능점수가 크게 변하기도 한다.

특히 최상위권 대학은

지원가능 점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하자.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지원할 때는

먼저 전년도 합격점을 살펴보고,

반영교과, 등급 간 점수 등을 포함한

대학별 학생부 반영방법과

수능최저학력기준 등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

논술전형의 경우,

내신 점수보다 수능최저학력기준과

논술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다고도 볼 수 있다.

일부 대학의 사례로,

수능최저충족자가 지원자의 50%밖에 안된 경우도 있었다.

그렇기에 논술전형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수능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

적성전형의 경우,

교과형 적성이 확대되는 추세다.

그렇기 때문에

내신, 수능과 함께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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