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원(어학원)을 준비하거나 운영이 안되고있는 원장님(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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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대표 작성일20-04-04 03:28 조회1,184회 댓글0건본문
미래 교육 협동조합
장 성웅원장입니다
저 역시 영어 학원을 운영하고있지만
영어 전문학원을(어학원)
운영하고 싶다거나 아니면 운영하는데
잘안되는 원장님들은
아래 글을 한번쯤
참고하시면 좋을 것같으며
궁금한 점 문의주시면
언제든 답변드리겠으면
필요하면 영어학원 운영 컨설팅도
해드리겠습니다 (010-7672-0579
.....................................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영어전문학원의 결과가
결국 정해진 자원(수강생)을 어떤 학원이
더 뺏아가고 어떤 학원이 더 뺏기는냐하는
제로섬게임을 향해 치닫고 있다.
그러면 과연 영어전문학원을 어떻게 시작해서
기존 학원의 원생수를 빼앗아 오느냐에
글의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1. 창업전 시장조사가 중요한 이유
학원사업은
1,2년하고 그만둘 사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장조사는 중요한 사안이고
이러한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긴 호흡의 학원을 창업해야 실패하지않는다.
이런 시장조사를 보다 철저하게하는 곳이
소위 대형학원의 기획실이다.
이들이 진입시키는 직영점이 그런 결과이다.
2. 창업전 시장조사.
1)어학원의 대상이
초등이냐, 중등/고등이냐에 따라
달리보아야한다.
먼저 초등학교의 개수와 초등생 인원을
조사한다.
초등학교갯수의 확대및 초등생 인원이 증가하면
당장 초등어학원과 중등학원 그리고
향후 고등부까지도 염두에 둘 수 있다.
물론 학교수와 인원이 감소한다면
절대 창업지역이 아니다.
2)기존학원을 조사한다.
이때 대형학원이 존재해도 두려워할 필요없다.
학원의 숫자가 많다면
그만큼 '학원가'로의 조성이 가능하고
그렇게 될 것이다.
수학전문학원과의 비교-수학학원이 많고
영어학원이 적으면 당장 차려야 할 곳이다.
수학학원이 적고 영어학원이 많다면
당연 고민해봐야할 것이고....
대형종합학원이 존재한다해도 무관하다.
최근의 학부모성향이면 종합학원을 보내면서도
영어수학은 별도 과외나 전문학원도
보내고 있는 현실이다.
3)창업을 결심했다면 해야할 일.
-기존 전문학원의 장점과 단점을 조사한다
(일단 모두들 우선이라 생각하는
기존학원의 인원수는 중요하지않다.
왜냐하면 신규학원은
그지역의 모든 학원과 경쟁해야하는
제로섬게임의 룰을 이미 감수하고
시작하는 것이므로) 단점을 공략하면
게임의 결과는
시간문제이지 승리는 떼논 당상이다.
-장점과 차별한다고 엉뚱한 것 할 필요없다.
장점은 따라한다.
문제는 기존학원의 단점파악이다.
가령 관리가 안된다라면
무엇이 관리가 안된다는 것인가?
1개월한번의 전화상담이 안된다는 것인가?
학교시험에 대비가 소홀하다,
원어민수업이 적다,
학교시험대비기간이 길다짧다
기출문제를 풀지않는다등등
보다 구체적이어야한다.
(1) 전화상담의 관리는 단점이 아니다.
아마 대부분의 학원이 할 터이고,
이것이 신규학원의 장점이 될 수도 없다.
(2) 정확한 관리의 의미를 알아보자.
-1개월 1번이상 학부모와 상담(당연한 것)
-강의전 수업참여의 준비가 되어있는가
(소위 대박어학원의 최대무기였다.
어휘검사/과제)
-수업참여의 준비가 안된 학생은
철저한 벌칙(매가 아니다.
결국 대부분의 대박어학원은
수업종료후 남겨서 해결)
-일정강의후 강의내용숙지의 여부
(소위 학원시험/주단위/월단위)
-향후 학생의 희망진로에
옳은 방향으로 가고있는가
(중요하다. 초등은 국제중/청심중,
중등은 특목고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이 많으므로)
오너나 원장은 구체적 관리를 알기 힘들다.
페이퍼나 온라인상으로 올라오는 강사들의 보고내용이
사실과는 다른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겉으로는 잘돌아가는 것 같지만,
실제는 그러하지않은 사례가 많다..
-1개월 한번이상 학부모와 상담은 하지만,
일반적인 나열은 절대 옳은 상담이 아니다.
위의 여러사항과 관련된 자료를 가지고
학부모와 상담해야한다.
즉, '수업준비가 몇번 안되었고/
그래서 어떻게 해결했으며/학원의 월단위
시험결과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그래서 그 학생은 어떤부분이 모자르고
어떤부분이 우수하니, 모자른 부분은 학원 의
방학특강으로 유도하고,
잘하는 부분은 더욱 특화해서
본인의 장점으로 키우며'와 같이
구체적이어야한다.
그결과 '학생(또는 학부모)의 희망진로와
어떤 연관을 가지고'와 같은 구체적인 상담은
수치와 통계로 해야한다.
학생의 성적이 조금 떨어져도
재수강하는 학부모는
위와같이 학원에 신뢰를 보낼 때
가능하다.
(3)원어민강사는 절대필수이다.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이
옳은방향으로 계속 발전하고있다.
발음좋은 한국인강사가 나쁠리야없지만,
역시 시각적 효과와 실제 사용하는
살아있는 영어의 보고라 할 것이므로
비용의 증감을 떠나 필수적이다.
더 중요한 것은
원어민강사입국후
바로 강의에 투입하는 것이 아니다.
2주이상의 교육이 필요하다
(4) 경력있는 강사도 필수다.
알고 이끄는 것과 모르고 이끄는 것의
차이는 크다.
한번 실수로 우리가 인생을 배운다고하지만,
절대 학원은 실수보다 모르는 것이 더 큰 죄다
사교육의 번창은
기존 학원들의 생존경쟁이라는 엄연한 사실과
피나는 투쟁으로 일궈낸 결과물이다.
정권이, 대중의 시선이 학원은
사교육비지출의 온상이다.
욕을 먹어야하는 지도 모르겠지만,
기왕 욕먹는거
공교육보다 정확한 정보와 실천으로
돈이라도 벌어야할 일이다.
명예라도 지녀야 할 일이다
실력있고 관리력있는 강사의 비용은
얼마라도 좋다.
분명 그들이 여러분에게
그만큼의 돈을 벌어다준다.
(5) 변화하는 입시에 "절대 발빠르게
"대처해야한다.
학원의 존재이유중 하나이다.
학교보다 느린 대처는 사교육의 몰락이므로.
오너(원장)와 중간관리자는 깨어있어야한다.
매일 한번씩 교육의 변화를
인터넷에서 찾아야한다.
뉴스중
교육난/특목사이트/원장및 강사모임사이트등
목록을 정해서 1일1방문으로 정보를 모아야한다
가령 올해부터
자유로워보이는 대입논술에의 영어지문은
어학원의 광고와 학생모집에 일익을 담당한다.
(6)관리교사의 문제
최근 기존영어학원들의 오너들이 고민하는
문제이다.
현재의 대형어학원들이
관리교사확충으로 성장한 학원이
라고 보면 정확한 표현이다.
수업참여준비를 못한 학생들의 해결에
학부모들은 열광했고, 그결과가 그들이다.
그러나 그러지않은 학원들은
사후관리를 강사에게 맡기고,
업무과중을 느낀 실력있는 강사들이
확장하는 그들에게 향함으로써
그러지못한 학원들의 몰락과
경영애로를 누차 들어온 터이다. 그래도 그들은
실행하지못했다. 관리교사비용의 부담때문이다.
대형어학원들이 왜 관리교사를 두었을까?
강사들 시키면 될 일을....
강사의 급여를 단순수치로 200만으로 두자.
일일근무를 8시간으로 두자.
그러면 주5일근무일 때 그들의 시간당
급여는 약 12000원정도이다.
관리교사의 급여는
시간당최저임금선인 4000~5000정도이라면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기타잡무까지 시키며 관리교사를 활용한다면,
강사는 다른 학원과의 임금이 큰 차이가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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