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영어 학원 개원 사업 계획서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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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대표 작성일20-04-27 00:46 조회1,494회 댓글0건본문
미래 교육 협동조합
영어 학원 개원 컨설팅 자료 제 2편입니다
(4) 경력있는 강사도 필수다.
알고 이끄는 것과 모르고 이끄는 것의 차이는 크다.
한번 실수로 우리가 인생을 배운다고하지만,
절대 학원은 실수보다 모르는 것이 더 큰 죄다.
사교육의 번창은
기존 학원들의 생존경쟁이라는 엄연한 사실과
피나는 투쟁으로 일궈낸 결과물이다.
정권이, 대중의 시선이
학원은 사교육비지출의 온상이다.
욕을 먹어야하는 지도 모르겠지만,
기왕 욕먹는거 공교육보다 정확한 정보와 실천으로
돈이라도 벌어야할 일이다.명예라도 지녀야 할 일이다
실력있고 관리력있는 강사의 비용은 얼마라도 좋다.
분명 그들이 여러분에게 그만큼의 돈을 벌어다준다.
(5) 변화하는 입시에 "절대 발빠르게"대처해야한다.
학원의 존재이유중 하나이다.
학교보다 느린 대처는 사교육의 몰락이므로.
오너(원장)와 중간관리자는 깨어있어야한다.
매일 한번씩 교육의 변화를 인터넷에서 찾아야한다.
뉴스중 교육난/특목사이트/원장및 강사모임사이트등
목록을 정해서 1일1방문으로 정보를 모아야한다.
(6)관리교사의 문제
최근 기존영어학원들의 오너들이 고민하는 문제이다.
현재의 대형어학원들은
관리교사확충으로 성장한 학원이라고 보면
정확한 표현이다.
수업참여준비를 못한 학생들의 해결(사후관리)에
학부모들은 열광했고, 그결과가 그들이다.
그러나 그렇지않은 학원들은
사후관리를 강사에게 맡기고,
업무과중을 느낀 실력있는 강사들이
확장하는 그들에게 향함으로써
그렇지못한 학원들의 몰락과
경영애로를 가져왔다
어쩌면 원인을 알면서도
관리교사비용의 부담으로
실행하지 못하다보니 발전에 한계가
온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신규진입하는 여러분들은
애당초 처음부터
관리교사의 플랜을 강사들에게 제시하면된다.
200명이상일 땐 관리교사를 둔다는 것과 같은
정확한 수치나 시점을 얘기하면 되겠다.
대형어학원들이 왜 관리교사를 두었을까?
강사들 시키면 될 일을....
강사의 급여를 단순수치로 200만으로 두자.
일일근무를 8시간으로 두자.
그러면 주5일근무일 때
그들의 시간급여는 약 12000원정도이다.
관리교사의 급여는 시간당최저임금선인
4000~5000정도이라면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기타잡무까지 시키며 관리교사를 활용한다면,
강사는 다른 학원과의 임금이 큰 차이가 없다면,
이직하지 않는다.
사후관리할 시간에 중요한 학부모상담을 이어가고,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쪽으로
학원의 운영이실행된다면,
향후 학원에 커다란 이익을 가져다준다.
실력없는 강사가 100번 상담한들
신뢰할 만한 강사의 한번 상담이
학부모에게 더 어필하기 때문이다.
대다수를 차지하는 여성강사들의 뇌리에는
언제나 관리업무가 적고 임금이 많은 직장이
최고라 박혀있기 때문이다.
창업학원이 1년간 강사가 바뀌지않는다면
대형학원으로의 기본틀이 잡혔다고 봐도 된다.
(7) 학부모설명회
학부모설명회(소위 입시설명회)는 장소가
중요하지 않다
소규모로 시작하자.
그러면 학원내 큰 장소에서 시작하면
행여 인원이 넘쳤을 때도
그 효과는 학부모들의 입을 통해 퍼진다.
보다 중요한 것은
학원관계자의 학원운영방침과 교육방법및 관리등이다.
그래서 경험있는 간부강사와 직원이 필요하다.
3. 결론
영어 학원 창업을 결정을 했다면,
결국 비용의 문제로 귀결되는데.
앞서 밝혔듯이 큰 학원으로의 발전을 도모한다면
FC보단 자체브랜드학원을 마음먹고,
빠른 비용의 회수및 적절한 이윤으로
적절히 맞춰 살아가겠다면 FC가 나을 것이다.
자체브랜드를 만들겠다면,
마음 단단히 먹고 충분한 자금을 준비해서
경력강사들을 뽑고 그들과 토의하면서 준비하자.
이상입니다
더 자세한 개원 문의는 010--7672-0579로
문의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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